온에어

편성
스케쥴

2020-02-10 13:25  |  글로벌

中 신종코로나 하루 사망자 첫 97명 넘어서

center
사진=신종코로나 예방수칙
[글로벌A 최민영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수도 베이징(北京)까지 봉쇄식 조치가 이뤄지는 가운데 하루 사망자가 97명을 처음으로 넘어서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누적 확진자 또한 4만명을 돌파하면서 전염병과 전쟁을 선언한 중국 지도부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10일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이날 0시 기준 중국 전역에서 97명의 사망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로 지금까지 목숨을 잃은 사망자는 908명에 달했다. 9일에만 후베이성에서 91명이 숨졌고, 안후이성(2명), 헤이룽장성(1명), 장시성(1명), 하이난성(1명), 간쑤성(1명) 등에서 추가 사망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 환자는 3062명이며 이 가운데 2618명은 발병지인 우한이 속한 후베이성 사람들이다. 새로 추가된 의심 증상자 수는 4008명이다.

특히 발병지 우한(武漢)이 포함된 중국 후베이(湖北)성은 지난 9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천618명, 사망자가 91명 증가했다.

텅쉰(騰迅·텐센트)의 10일 오전 7시 현재 집계에 따르면 해외 누적 확진자는 314명, 사망자는 1명(필리핀)이다.

국가별 누적 확진자는 일본 95명, 싱가포르 40명, 태국 32명, 한국 27명, 말레이시아 17명, 호주 15명, 베트남·독일 14명, 미국 12명, 프랑스 11명, 아랍에미리트·캐나다 7명, 영국 4명, 필리핀·인도·이탈리아 3명, 러시아·스페인 2명, 네팔·스리랑카·핀란드·캄보디아·스웨덴·벨기에 1명 등이다.

한편 정부는 우한 교민의 3차 이송 계획을 발표했다. 임시항공편이 11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뒤 우한 교민을 태우고 12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임시생활 시설은 경기도 이천의 합동 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마련할 계획이다.

최민영 기자 cmy@globala.co.kr
글로벌A 방송은 KT올레tv 979, CJ헬로비전 하나방송 156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글로벌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단열의 4주만에 끝내는 스피킹 공식 기본편

    말하기 중심 교육에 적합한 CLT (의사소통중심 교수법) 기법을 적용한 실제적인 말하기 수업을 문단열 선생님과 함께 해 보세요.

  • New 이보영의 패턴회화 120 집중훈련 기본편

    미국들이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패턴들을 골라 학습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 김우택의 왕초보 Voca Training

    한국인이 가장 자주 쓰면서도 틀리기 쉽고, 혼동하기 쉬운 핵심 영단어만을 골라 다양한 예문을 통해 그 차이점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오바마 Speech 따라잡기

    오바마 대통령의 3가지 명연설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게 해주는 청취 강좌! 쉬우면서도 수준 높은 문장으로 가장 미국적이고 세련된 영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