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편성
스케쥴

2019-09-11 12:26  |  문화ㆍ라이프

비행청소년 10명 중 9명, 1년 내 재범...'사회적 낙인' 원인

center
[글로벌A 마상현 기자]


범죄를 저질러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청소년 중 다시 범죄를 저지른 '재범자' 90%가 1년 이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대검찰청 범죄분석통계에 따르면 2017년 보호관찰 처분을 받고도 다시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은 총 4천163명이다.

이 중에서 처분을 받은 지 1개월 이내에 다시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은 643명, 6개월 이내는 1천11명, 1년 이내는 1천16명이다. 처분을 받고 1년 이내에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이 90.4%에 달하는 것이다.

범죄로 소년원에 수용됐다가 출원한 이후 1년 이내 범죄를 저질러 다시 소년원으로 들어오는 청소년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2014년 소년원 출원 후 1년 내 재입원 비율은 9.5%였으나 2016년엔 그 비율이 14.0%로 올랐다.

개발원 연구진은 비행 이후 재비행을 지속·가속화 시키는 요인으로 사회적 낙인을 꼽았다. 낙인은 친구나 교사 등 제3자와 더불어 부모 등 가족에 의한 요소도 있었다.

이에 개발원 연구진은 "청소년 재범을 예방하기 위해 차별화된 청소년 상담개입이 필요하다"며 "정부 및 학교, 청소년 유관기관과 부모 등 비행 청소년을 위한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상현 기자 msh@globala.co.kr
글로벌A 방송은 KT올레tv 979, CJ헬로비전 하나방송 156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글로벌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단열의 4주만에 끝내는 스피킹 공식 기본편

    말하기 중심 교육에 적합한 CLT (의사소통중심 교수법) 기법을 적용한 실제적인 말하기 수업을 문단열 선생님과 함께 해 보세요.

  • New 이보영의 패턴회화 120 집중훈련 기본편

    미국들이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패턴들을 골라 학습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 김우택의 왕초보 Voca Training

    한국인이 가장 자주 쓰면서도 틀리기 쉽고, 혼동하기 쉬운 핵심 영단어만을 골라 다양한 예문을 통해 그 차이점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오바마 Speech 따라잡기

    오바마 대통령의 3가지 명연설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게 해주는 청취 강좌! 쉬우면서도 수준 높은 문장으로 가장 미국적이고 세련된 영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