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6 18:13  |  정책

세종시교육청, '세종SW교육 체험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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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글로벌A 마상현 기자] 정부가 지난달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발표함에 따라 세종교육은 AI의 기초가 되는 소프트웨어 교육(이하 SW교육)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최근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에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세종SW교육 체험센터'를 구축했다. 이에 세종 SW교육을 새 학년도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 인해 온라인 코딩 등 프로그래밍을 직접 해보고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체험 중심 SW교육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체험센터는 2개의 체험실과 교구실, 운영지원실 등 총 4개 실로 구성되며, 특히 체험실에 SW교재를 비치해 스스로 탐구하고 실행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SW교육 체험센터를 통해 온라인 코딩과 온라인 저지 서비스 등을 지원해 학생들의 SW도전 문화도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SW교육력과 교육공동체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교원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주말을 활용한 학생과 학부모 동반 프로그램 구상 중이다.

현재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SW교육 프로그램, 교사지원 SW교육 프로그램, 각종 챌린지, 학부모 체험 교실 등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15년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발표해 SW교육을 필수화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중·고등학교는 SW교육을 지난 2018년부터 연간 34시간 이상, 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연간 17시간 이상 정규교육과정에 반드시 편성해야 한다.

마상현 기자 masang@globa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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