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4 12:20  |  문화ㆍ라이프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 '아이디어박스 창의력교실'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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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아이디어박스 창의력 교실 / 사진제공=과학전시관
[글로벌A 김태운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과학전시관은 8월 24∼31일까지 '2020 아하! 아이디어박스 창의력 교실' 학생용 활동자료를 108개 교(초등 68교, 중등 27교, 특수 13교)에 직접 배송한다.

아하! 아이디어박스 창의력 교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과학전시관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창의력 교실을 언택트 기반 프로그램으로 전환·운영하기로 했다.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활동 자료를 아이디어박스(메이커박스, 코딩박스), 학생용 영상자료, 교사용 안내자료로 구성해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 결과, 당초 예상했던 1만 2,000명을 훨씬 넘어선 474개교, 5만 8,391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신청했다. 이에 과학전시관은 기관 운영 예산 3억 4,000만 원을 활용해 지원 인원 중 1만 3,413명에게 메이커박스 1만 1,421개, 코딩박스 1,992개, 활동자료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메이커박스'는 공중에 떠서 도는 팽이 만들기, 나만의 멋진 자동차 만들기, 밤하늘을 수놓는 별자리탐구를 주제로 한다. 학생이 프로그램의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창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딩박스'는 Hello! 마이크로비트, 빛나는 별을 만들자(LED 버튼과 램프), 온도계 만들기, 나만의 만보계, 소리 나는 초인종 만들기, 메이커 챌린지(연결 방법, 종합창작) 키트를 담고 있다. 시 교육청 산하 과학전시관은 8월 24∼31일까지 2020 아하! 아이디어박스 창의력 교실 학생용 활동자료를 108개 교(초등 68교, 중등 27교, 특수 13교)에 직접 배송한다.

'학생용 영상 자료'는 메이커박스 3편, 코딩박스 6편으로 제작됐다. 교사들은 등교수업이나 온라인수업에 해당 자료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전국 교사·학생은 오는 31일부터 누구나 아하! 아이디어박스 창의력 교실 누리집을 통해 교육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김태운 기자 kimty@globa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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