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9 12:15  |  미래·창의·글로벌

[글로벌교육] 영국, 특수 교육에 최첨단 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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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A 황성수 기자] 영국은 장애 아동 학습 보조를 위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교수 학습을 시범 실시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난독증이 있는 학생의 읽기, 퇴고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텍스트 투 스피치'와 '스피치 인식' 소프트웨어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학생의 의사소통을 보조하는 '시선 추적' 기술도 시범 적용돼 장애 학생의 활동 반경을 확대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한다.

영국 정부는 최첨단 기술 활용을 통해 영국 전역 학교와 대학의 기술 혁신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30만 파운드(한화 약 4억 6,600만 원)가 초기 지원금으로 교부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 후, 특수 교육 학생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학습 보조 기술 적용 방안을 고안할 계획이다.

아담 모드디슨 영국 특수 교육 협회 회장은 "장애 아동들이 교육 과정을 온전히 이수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기술의 사용이 점점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시범 프로젝트는 보조기술 사용의 효과성을 평가할 수 있는 근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성수 기자 hwang@globa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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