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5 17:51  |  문화ㆍ라이프

어린이가 찍은 영화를 한 곳에서... 서울시, '어린이 창작영화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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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 창작영화제 포스터 / 사진제공=서울시교육청
[글로벌A 김태운 기자] 제5회 서울 어린이 창작영화제가 10월 29일(목) 동대문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14개 학교(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서울 어린이 창작영화제는 "창의적인 교육활동이 행복한 삶과 아름다운 세상의 기틀을 만든다"는 표어를 표방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출품 대상은 국내외 초․중등학교 학생, 국내 학교 밖 청소년 또는 교육 가족들이 직접 만들거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한 단편 영화(5분 내외)이다. 출품 분야는 경쟁부문, 비경쟁부문, 해외부문, 환경부문, 55초 영화부문으로 나눠진다. 경쟁부문·비경쟁부문·해외부문는 자유롭게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창작영화제 측은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환경재단과 협력해 환경 부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을 뜻하는 55초 영화부문을 신설해 가족, 사랑, 어린이 등 어린이와 관련된 주제의 영화도 출품받는다.

경쟁부문 우수 작품은 교육부장관상, 서울특별시교육감상, 영화진흥위원장상, 재외동포 이사장상, 환경재단 이상장상, 집행위원장상, 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상을 수여 한다.

출품 기간은 9월 1일(월)부터 9월 23일(수)까지다.

온라인 시사회는 9월 28일(월)부터 네이버TV를 통해 진행된다. 상영회와 시상식은 10월 29일(목) 동대문구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전 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돼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객들이 영화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 어린이 창작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동답초등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기 집행위원장은 "많은 학생이 작품을 출품하여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국내외 학생들 간에 서로의 생각을 교류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운 기자 kimty@globa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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