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6 16:20  |  문화ㆍ라이프

청소년 진로 탐색 돕는 경기꿈의대학, 2학기 수강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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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꿈의대학 2학기 포스터 /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글로벌A 김태운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도내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 경기꿈의대학 2학기 수강 신청'을 받는다.

2020 경기꿈의대학 2학기는 학생들이 대학과 기관을 찾아가 수강하는 방문형 704개, 대학과 기관의 강사가 지역 지정 시설로 찾아가는 거점형 741개 등 총 1,445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95개 대학과 27개 공공·전문기관 등 총 122개 기관과 협력해 2학기 강좌를 운영한다.

9월 21일 개강해 12월 11일까지 8주간 17차시로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 선택 범위를 넓히기 위해 토요일 운영 강좌도 개설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 24일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그 이후부터는 오프라인 수업이 원칙이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된다면 온라인 수업이 연장될 수 있다.

수강 희망 학생과 청소년은 경기꿈의대학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3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1차 9월 3일, 2차 9월 8일, 추가 9월 10일에 온라인 자동추첨으로 선정·발표한다. 탈락 학생에게는 후보 순위를 부여해 수강 포기 학생이 있으면 순위대로 수강 기회를 부여한다.

한관흠 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꿈의대학은 2017년부터 2020년 1학기까지 7학기 동안 7,065개 강좌를 운영했으며 수강생은 총 14만 9,000여 명이다.

김태운 기자 kimty@globa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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