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8 17:26  |  정책

원격수업 받는 초·중등 학생, 유료방송서 'EBS 온라인개학' 시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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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A 마상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2주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온라인개학을 모든 유료방송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원격수업을 받게 되는 초·중등 학생들의 학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유료방송에 가입한 가구의 초·중등 학생들은 컴퓨터, 노트북 외에 텔레비전을 통해서도 온라인 특강을 추가 비용 없이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컴퓨터 조작에 어려움이 있는 저학년 학생과 다자녀 가구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첫 온라인 개학이 이루어진 지난 4월에도 유료방송을 통해 EBS 교육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이번에도 적극 행정을 통해 모든 유료방송 가입자가 적기에 EBS 온라인개학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EBS는 8월 31일 월요일부터 2주간에 걸쳐 오전에는 정규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교육 콘텐츠를 방영한다. 오후에는 방과 후 학습이 가능하도록 초등 고학년 대상의 다양한 창의융합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상현 기자 masang@globa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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