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0 20:07  |  입시

미국 수시전형 알아보기 ① : 얼리디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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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exels)
[글로벌A 최민영 기자] ▲ 얼리디시전

얼리디시전은 11월 초반이나 중순에 지원하는 대입 전형이다. 다른 전형과 비교하면 강제성이 짙다. 얼리디시전을 선택하면 대학 한 곳에만 지원할 수 있다. 또 지원한 대학에 합격하면 반드시 그 대학에 입학등록을 해야한다.

얼리디시전의 강제성은 학생에게 위험부담을 쥐어주는 규칙이다. 이 점은 우리나라 수시 전형과 유사하다. 만약 얼리디시전으로 지원한 대학에 붙었지만 추후에 높은 SAT 점수 등 상위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춘다면 이 기회를 잃을 수 있다. 반면 대학 측에서는 얼리디시전을 선호할 수 있다. 학생이 얼리디시전으로 해당 대학에 지원한다는 의미는 이 학생을 신뢰할 수 있다는 말이다. 다른 대학 등을 바라보지 않고 우리 학교로 입학 하겠다는 의지로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현재 브라운, 코넬, 존스홉킨스, 콜롬비아, 유팬, 노스웨스턴 등 대학이 이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최민영 기자 choimy@globa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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