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4 16:03  |  종합

수능 끝, 수시 논술·면접 시작

4일 숭실대부터 12일 이화여대까지 줄줄이 논술고사 진행
23일 수능성적 발표 후, 정시모집 전형도 개시

[글로벌A 최다예 기자] 지난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자마자 4일부터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면접고사와 정시전형이 잇달아 열린다. 코로나19로 주요 대학들이 수시 전형 일정을 수능 이후로 연기해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숨 가쁘게 전형을 준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4일에는 숭실대 수시 논술고사와 고려대 수시 학교추천, 일반전형-학업우수형 비대면 면접고사가 시작된다. 이어 이번 주말에는 건국대(5일),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5∼6일), 경희대(5∼7일), 동국대(6일)가 논술 고사를 진행한다.

다음 주에는 연세대(7∼8일), 이화여대·한국외대·중앙대(12∼13일)의 논술고사가 치러진다.

여기에 오는 23일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정시모집 전형도 개시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내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다. 전형 기간은 군별로 가군 1월 13∼20일, 나군 1월 21∼28일, 다군 1월 29일∼2월 5일이다.

정시 합격자는 2월 7일에 발표된다.

입시업체들은 수능 다음날인 4일 오후부터 가채점 원점수를 토대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체크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정시 지원 가능 대학보다 낮은 점수에 지원한 수시 논술·면접 대학은 응시를 포기하고 수능 이후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제출하는 대학은 수능 점수에서 고득점을 했다면 서류제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최다예 기자 dadahye@globa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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