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2 14:01  |  종합

일론 머스크, 가상화폐 시장 긍정적 평가..시장 다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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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A 김태운 기자]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2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결제를 재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가상화폐 콘퍼런스 '더 B 워드' 행사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 3종류의 가상화폐를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머스크는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받아들이는 것을 재개하게 될 것"이라며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가상화폐, 특히 비트코인의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며 채굴 과정에서 "다소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환경에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비트코인 채굴이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일론 머스크 한마디에 다시 암호화폐 시장이 출렁였다. 머스크가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자 이더리움은 11% 이상 급등해 현재 국내에서는 23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김태운 기자 kimty@globa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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