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화)

2021-07-31 12:13  |  Stockholder

남양유업, 이사진 교체 불발..9월14일 주총 연기

한앤컴퍼니, 임총 6주간 연기 유감 표명

남양유업이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홍원식 전 회장 등 오너 경영 체제에서 한앤컴퍼니 측의 인사를 중심으로 이사회를 재편하려고 했지만 일부 주주들의 반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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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공시를 통해 임시 주주총회는 연기의 의제가 제안돼 심의한 결과 9월 14일로 연기하는 것으로 결의 됐다고 밝혔다.

홍 전 남양유업 회장 등 오너일가는 지난 5월 27일 한앤컴퍼니에 지분 53%를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대금지급시한은 8월31일이다.

이에 대해 한앤컴퍼니는 “남양유업의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 이전 안건을 상정조차 하지 않고, 현 대주주인 매도인의 일방적인 의지에 의하여 6주간 연기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양혜정 글로벌A 기자 yhj@globa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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