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화)

2021-07-31 17:27  |  Enterprise

'코로나 특수'효성, 2분기 역대급 실적 '창사 최대'

지난 1분기 '역대급 실적'을 냈던 효성그룹 계열사들이 2분기 역시 사상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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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는 2분기 3,87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창사 이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 1분기 영업이익(2468억원)보다도 56.8%나 늘어난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도 2조142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2.4% 증가했다.

이번 실적 호조는 주요 제품인 스판덱스가 이끌었다. 섬유 사업은 2분기 1조18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4102억원)보다 188.3%나 급증했다.

효성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편안함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생활방식이 확산되고 백신 접종으로 인한 대면활동이 증가하면서 스판덱스 혼용률이 높은 의류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송영재 글로벌A 기자 song@globa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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