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화)

2021-07-31 17:33  |  Enterprise

美 마이크론, 176단 낸드플래시..삼성전자 보다 빨랐다

2시간 영화 9.6초만에 다운로드

미국 마이크론이 세계 최초로 176단 낸드플래시 양산에 돌입했다. 이는 업계 1위인 삼성전자보다도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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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초고속 5세대(5G)용 176단 범용 낸드플래시 UFS 3.1 모바일 솔루션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당 최대 1,500메가바이트(MB)의 순차 쓰기 성능으로 2시간짜리 4K 영화를 9.6초에 다운로드할 수 있고, 총 데이터 저장 용량도 종전의 두 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 담당 부사장은 콘퍼런스콜을 통해 “낸드 높이가 효율성이나 원가 측면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 것인가가 중요하다”며 "삼성전자의 200단 이상 8세대 V낸드 개발 역시 상당히 진행됐다"고 밝혔다.

최현종 글로벌A 기자 che@globa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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