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화)

2021-08-06 09:50  |  Opinion

[이슈추적] "150억 짜리 빌딩, 100만원어치만 주세요"

"150억짜리 빌딩 100만원어치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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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삼동 런던빌 1호, 강남지웰타워 2호가 2시간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앱을 통해서 거래가 가능하고, 3개월마다 배당을 시행한다는 점이 고액의 부동산 거래도 소액으로 쪼개서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장점과 맞아 떨어져 많은 투자자들이 모였다.

루센트불록과 카사코리아 등 17개 회사가 전세계적으로 사업을 진행중이다. 특히 카사코리아에서는 댑스(DABS)라는 디지털 수익증권도 발행했다.

해외 경우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엘리베이티드리턴즈가 콜로라도 아스펜호텔을 토큰해 화 연 4.7%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고, 태국에서도 럭셔리 건물을 토큰화하고 있다.

그 이전에 미국에서도 지난 2019년 정점을 찍었지만 실패로 돌아간 사례도 있다.

미국플루디티 fluidity와 자산 브로커 프로펠러 Propeller, 거대투자기업 DRW도 토근화하다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증권법 위반소지가 있다는 철퇴를 맞아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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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옥 오픈피피엘 대표는 "부동산 시장은 자산규모가 크기 떄문에 주식시장처럼 쉽게 사고 팔기가 어렵지만, 토큰화하면 소액거래가 가능해 부동산시장의 활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현재 전세계적으로 시장규모가 228조 달러, 28경원에 달하는 부동산시장이 2천조원 수준인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간다면 상상을 초월할 금융거래 활황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제는 이미 다양한 산업 저변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실제로 병원 서류를 블록체인으로 유일성을 보장해주는 보험금 청구나 의약품 관리, 식품 원산지와 유통관리, 무역분야, 장외주식 거래주주명부 관리 등에도 이용된다.

유통과 콘텐츠 등에서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고, 정부에서도 DID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만큼 블록체인 기술의 한 응용인 가상화폐가 자본주의의 기반인 자본의 역할을 대치 가능하다 보니 사람들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기술로 부가가치를 만들었을 때 그 가치를 분배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전준무 글로벌A 기자 news@globa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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