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1(목)

2021-08-14 12:35  |  Enterprise

포스코, 1.5조원 그린본드 사채 발행 '국내 최대'

2차전지 등 친환경 사업 투자...ESG경영 강화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그린본드 교환사채를 해외 발행에 성공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ESG 경영 강화 목표로 11억 유로, 한화로 1조5천억원 규모의 그린본드 교환사채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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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환사채 교환 대상은 포스코가 보유한 자사주 약 239만주로, 13일 종가 34만1천원을 기준으로 1주당 가치가 49만4,450원으로 책정됐다.

1주당 45%의 높은 프리미엄으로, 만기 5년이고 이자가 없는 채권으로 만기 수익률이 -0.78%이이서 실질적으로 마이너스 금리 발행이다.

이번 그린본드 교환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은 2차전지와 수소산업 등 친환경 신성장 동력 확보와 ESG경영을 강화하는데 활용될 것이라고 포스코측은 밝혔다.

조석봉 글로벌A 기자 cho@globa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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