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5(수)

2021-12-26 13:33  |  Market

최태원 회장 "글로벌 공급망 재편...반도체 위기이자 기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과 안보충돌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반도체 업계에게는 ‘위기이자 기회’라고 판단했다.
center
최태원 회장은 "미중간 갈등상황에 변화가 있었고, 과거 전 세계가 공급망을 다 같이 썼는데 이젠 진영별로 쪼개질 수밖에 없다”며 “공급망 재편으로 반도체 업계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위험으로 작용하는 것도 있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국내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방역체계가 앞으로도 잘 작동한다면 내년도 경제전망은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며 “내수나 대면 서비스 업종은 어려울 것이고, 해외에 계속 나가지 못해서 여행, 항공사는 어려워 명암의 차이가 있겠지만 내년 경제 전반은 그렇게 나쁘게 보진 않을 것”이라고 최 회장은 전망했다.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선 포지티브 규제를 네거티브 규제로 바꾸는 신중한 태도로 인프라 구축, 제도개선, 민관합동 협력 등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현종 글로벌A 기자 choi@globala.co.kr

<저작권자 ©글로벌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